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이하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2009 경기도 대학생 발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TP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를 통해 경기도 관내 대학생의 우수발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학생의 발명의식을 고취, 지재권에 대한 의식제고 및 발명풍토를 조성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지재권전문가 심사를 통해 특허청장상, 경기테크노파크원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경기지식재산센터장상 등 상장과 부상(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특허 · 실용신안출원 및 선행기술조사를 지원하며, 신청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