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지난 4일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안양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가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정미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선화 의장은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도 인도주의적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경제가 어렵지만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 고 말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