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완 영통구청장
1963년생인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영화동장, 박물관사업소 수원박물관장, 서울사무소장, 시 미래비전과장, 정책기획과장을 거쳐 2018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 후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소통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갖췄다. 2000년 경기도지사상(외국인투자유치 유공), 2006년 산업부장관상(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 유공)을 받았다. 강원대 졸업.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