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합기도 해동검도 거호의인총본관(총관장 김요나)은 12월 31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임영순) 복지지원과를 방문하여 단원들이 하나 둘씩 모은 귀한 라면 300여 개와 인형 등을 기탁했다.  김요나 총관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무중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성품을 후원하여 주신 합기도, 해동검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