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점검회의
하남,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점검회의
  • 김준규
  • 승인 2018.12.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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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주재 재난안전 영상회의 실시
하남시는 지난 26일 재난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이하 각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연말연시 안전관리 및 지자체 협조 강화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총리주재 회의는 대설ㆍ한파, 화재안전, AIㆍ구제역, 에너지시설, 교통, 복지,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그간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분야별 지자체 협조를 구했다. 특히, 한파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와 소규모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조했다.
이에, 김 시장은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파 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를 강화하고, 재난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연말연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시를 만들이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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