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0일 대명리조트 민들레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및 읍면협의체) 70명이 참석하여 양평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 복지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수요에 긴밀히 대응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체계를 견고히 구축한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13개분야)에서 대상 2개, 우수상 1개로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군정목표를 중심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기반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민관협력의 선도 읍면 협의체(강상면·양서면·용문면)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사업 공유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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