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서 안산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8월 취임후 양근서 사장은 산업안전 주관 부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공사 사업장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 △전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사업장 특별 안전교육 강화 △관리감독자 확대를 통한 자율안전체계 확립 등 취임 후 짧은 기간 내에 공사의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양근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직원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