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018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나눔장터 활성화분야’에서 경기도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체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나눔장터 활성화분야를 도정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장터’라는 슬로건으로 하남환경나눔장터를 시청농구장에서 총 5회 개최했다. 시와 민들레가게,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14개 민간단체가 참여해 18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1만 여명이 나눔장터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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