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지역사회복지관에 직접 찾아가서 사회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소개 및 사례관리의 민ㆍ관 협력을 위한 과정의 어려움 등을 듣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필요한 상호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관내 지역사회복지관과 사례관리대상 아동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서비스 연계ㆍ조정 및 지역자원 배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