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 얼어붙어 차량 미끄러진 듯
9일 오전 4시 10분께 광주시 직동터널에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A(35) 씨 미니쿠퍼 승용차가 터널 우측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노면이 얼어붙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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