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가공공장 책임자 협의회
경기농협, 가공공장 책임자 협의회
  • 김희열
  • 승인 200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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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사고 ‘제로화’ 결의
경기농협은 22일 지역본부 제 1중회의실에서 도내 가공공장 관련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자주 발생하는 농협 가공공장의 식품 안전사고에 대하여 반성하고 재발방지를 위한『2009년 경기농협 가공공장 책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경기도 지역농협 가공공장 공장장 및 중앙회 시군지부 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식품 안전사고 Zero화 결의문’ 채택과 한국소비자원 및 농협 중앙본부로부터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뜻 깊은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농협본부장은 “가공공장 종사자들이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 철두철미한 정신무장을 통해 농협 가공식품의 안정을 되찾자”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지역본부는 사전예방 차원에서 관내 가공공장에 대해 곧 바로 식품 안전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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