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격 15주년, 제16회 양주시민의 날
시승격 15주년, 제16회 양주시민의 날
  • 김한구
  • 승인 2018.10.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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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양주시는 인구 30만 시대에 걸맞은 사회기반시설을 확실히 구축하고 권역별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시민 누구나, 양주시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확실한 사회복지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주시는 스마트시티복합센터와 경기북부 유아체험교육원, 양주체육복지센터, 양주종합운동장, 권역별 스포츠센터,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자립지원센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시는 시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첫 번째 가치로 설정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사업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 

우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감동행정을 구현하고 스마트 CCTV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연계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양주를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가진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교장 공모제 확대를 통해 우수학교장을 초빙하는 등 우수교원을 적극 확충하고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배움터 마련을 위한 혁신학교 지정을 확대할 나갈 것이다. 

30명 이하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목표로 관내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을 확대한다.  

시민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방과 후 학교와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학부모와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양주시 마을교육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 새로운 성장의 경제도시= 양주시는 양주테크노밸리, 역세권개발, 회천·옥정 신도시 개발 등 경원선 축 중심의 거점 자족도시를 건설하고 전철7호선 옥정지구 연장, GTX-C노선 연장 등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 은남산업단지와 드론복합센터, 양주역세권개발,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젊은 관광객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구축을 위해 시민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암벽등반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테마파크와 관광 체험형 전기차 테마공원 조성, 기산호수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종합 문화관광레저지구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시민이 중심 되는 소통 우선의 시정혁신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맞춤형 정책 추진,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 양주를 조성할 것이다.  

시는 경기북부의 취약한 의료여건 해소를 위해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을 유치하고 공공과 민간의 보건의료 네트워크 강화와 의료취약지역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추진, 치매 부양가족 지원프로그램과 노인돌봄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조성한다. 

또, 농업인회관과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안전한 지역농산물의 공공급식 우선 공급, 도봉, 강북, 노원 등 우호협약 지자체를 통한 농축산물 판로 개척, 농산물 임가공, 포장재, 디자인 지원, 스마트 팜 보급과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농업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양주를 조성한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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