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 일자리 창출 나서
중구, 지역 일자리 창출 나서
  • 남용우
  • 승인 2018.10.16 17:41
  • icon 조회수 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9일 , 1社 온리원 채용설명회 개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社 온리원(Only-one)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1社 온리원(Only-one) 채용설명회는 인력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이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업과 해당 직무에 대한 사전이해를 돕고 채용현황을 설명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구직등록, 사전면접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영종일자리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고용서비스행사이다.

이번 설명회의 참여하는 ㈜A&P는 CJ대한통운 해외직구 사이트 아이허브 아시아지역 총판업체로서 건강식품센터를 운서동 인천국제물류센터(자유무역지구)에 개소하여 대규모 인력채용이 필요하다.

㈜A&P의 주업무는 대리점 계약체결, 제3국으로 수출, 내국 수입절차(관세 적용) 등을 진행하며, 채용분야로 관리직, 사무직, 물류직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29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현장채용 기회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2018년 기업체 인력수요와 고용실태 조사를 위한 ‘항공·물류산업 취업지원 채용의 날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9일 개최되는 채용의 날의 사전행사로서 대규모 인력 채용 수요가 발생되는 영종지역의 주민우선 채용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 중구 일자리센터(760-6926~7)에 하면 된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