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公-국립암센터, 협약
장애인고용公-국립암센터, 협약
  • 김한구
  • 승인 2018.10.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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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국립암센터는 15일오후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에 장애인 고용모델을 제시하는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     했다.

두 기관은 협약 이후 병원 내에서 기존 직무 중에 중중장애인이 진입할 수 있는 틈새 직무를 개발하고,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적응 후 장애인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한 협약은 국립암센터가 장애인고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애인력 채용이 어려웠던 보건·의료 분야에 장애인고용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체결했다는 것이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의 특성상 장애인 고용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일터를 만들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의무 달성이 쉽지 않은 의료산업 분야에 공공부문과 민간부민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장애인고용 사례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을했다.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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