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署, 찾아가는 주민치안회 열어
안성署, 찾아가는 주민치안회 열어
  • 강대웅
  • 승인 2018.10.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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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 에서는 4일 원곡면사무소에서 원곡면장, 사회단체장, 이장단을 초빙, 찾아가는 주민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식순으로는 안성경찰서 치안현황 보고 및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 됐으며, 치안상황 보고에는 안성서 5대 강력범죄는 2017년 대비 현재는 8.3%인 111건이 감소했으며, 검거율도 100%.

112신고 처리 현황도 작년대비 10.8%인 4,244건이 감소, 교통사망사고도 12.5%가 감소 한 상태로,

이는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시민 경찰학교 운영 등 민.경협력치안의 결과이며, 윤치원 서장의 지휘지침인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안성시민이 대접받고 안전한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고군분투 하여, 치안상황이 매우 안정적이며, 치안고객만족도 도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 후 원곡면 금노부락 교통시설물 개선 등 주로 교통 및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추가 설치 요망에 에 대한 건의 사항 이었으며, 이 자리에서 윤치원서장은 현장에 직접방문 일일이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에 대하여 통보 하겠다는 답변을 주었으며,

참석자 들은 유래없이 경찰서장이 지역을 직접방문 설명보고회를 갖는 것에 대하여 매우 감사하고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였으며, 안성경찰서는 원곡면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중순까지 안성시 각 읍.면동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치안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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