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우수상
군포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우수상
  • 권영일
  • 승인 2018.10.01 16:04
  • icon 조회수 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일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지난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6회 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도내 9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군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5명은 <그 날을 위해>, <세상 모두 예쁜 것> 등 두 곡을 멋지게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술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군포시와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및 교과지도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급식·건강관리, 상담 등 생활지원도 진행 중이다.

군포/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