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투고]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
  • 봉필창
  • 승인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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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서 경무계 서기보

예전에는 세금을 환급해 준다고 사람을 속여 현금인출기로 유인해 돈을 갈취했으나 근래에는 “택배가 반송됐다”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우체국, 경찰, 검찰, 은행, 금융감독위원 등 사칭하며 서민들을 현금지급기로 유인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정부, 경찰, 금융기관들이 전화금융사기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홍보와 범죄 조직 검거를 위해 많은 인력을 투입해 노력 하고 있지만 이를 비웃듯 더욱 교묘한 방법을 동원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선 녹음된 목소리가 나오거나 부정확한 발음을 사용한다면 한 번은 의심하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특히 전화를 받기 전 발신 번호를 확인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발신번호가 찍히지 않거나 앞 번호가 030,086,070 등 국제번호가 뜨는 경우에는 일단 의심을 해야 한다.
또한 요즘은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공개된 개인전화번호나 가족의 정보는 보이스 피싱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고 동호회나 종친회 사이트에 비상연락망도 전화사기범들의 주된 표적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범죄에 악용 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올리지 않거나 비공개로  전환설정을 해야 하며 특히 아파트나 공공기관에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는 더욱 개인정보 보호에 주위를 기울여야한다.
금융기관, 수사기관, 감독기관 등 어떠한 기관도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
공공 기관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묻거나 현금자동지급기로 당신을 유인한다면 사기로 의심하고 다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허망하게 날리는 일이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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