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강화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최종만
  • 승인 2018.09.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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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부합 구체적 실천방안 등 모색
군민 공감 신규사업 발굴 중점 착안

 

인천 강화군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군수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내년도 군정 정책방향과 공약사업에 부합하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데 중점 착안했다. 

특히, 강화군의 역사를 바꿀만 한 민선7기 최고의 목표사업을 부서별로 발굴했는데 '강화군 살림규모 7천억원 달성'‘문화도시, 강화군’ 도시브랜드 창출 ㆍ강화 남단 종합복지타운 조성ㆍ도시가스 강화전역 공급 확대ㆍ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ㆍ동문안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눈에 띄는 사업계획들이 보고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에 대해 세부계획 보완 및 확정절차를 거쳐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은 강화군의 미래를 밝힐 소중한 시책인 만큼 민선7기 새로운 4년이 ‘강화 발전’과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만 기자  cityb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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