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평택 현장사무소 평택 중앙동에 부식선물세트
삼성물산 평택 현장사무소 평택 중앙동에 부식선물세트
  • 강대웅
  • 승인 2018.09.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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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외로움 덜고 따뜻함 더한다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상무 황철오)는 지난 10일 사랑의 부식선물세트(12종, 된장.고추장.양조간장.참기름.식용유.소금.설탕.밀가루.당면.소면.부침가루.볶음참깨) 10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총괄 황철오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외로움은 덜어주고 따듯함을 더해주고 싶다”며, “경기침체로 저소득 가정에서 더욱 힘들어 할 것 같은데 이번 후원물품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주신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분들을 찾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는 추석과 설명절마다 평택시 관내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부식세트 전달은 5회차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평택/강대웅 기자 kd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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