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국장, 부시장 등 중요부서를 두루 거쳐 민선4기 여주군수에 입성한 이기수 군수는 지난30여 년간 공직활동의 경윤을 발판으로 취임3돌을 맞아 도시기반구축,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과 농업경제, 문화생태관광, 규제완화 주민복지 지원강화 활동으로 인구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군정발전에 총력 을 다하는 이군수의 추진현황을 들었다.
◇신바람 부는 여주의 신 역사는
주민밀착형 현장행정으로 공약사업 9개 분야 53개중 장기계획을 제외한 83%를 임기내 완료하고, 남한강 살리기 여주구간(39,8km)에 배정된 예산은 54%인 1조1,600억원이 여주에 투자되는 남한강살리기 사업이 오는11월에 착공되면 남한강이 되살아나고 낙후된 여주가 발전되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수도권 규제유예, 오염총량제 도입 등으로 여주 100년 대계 초석이 마련된다. 또한 도시기반 구축으로 지난3년 동안 2,734명증이 증가된 현재 인구107,247명으로 늘었고 이외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가 여주를 경유하고 남여주IC 확정 등 향후5년내 6∼7개의 IC가 보유되면 중부권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되고 여주∼가남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교리∼매룡리간 등 7개지방도가 년내 개통되며, 이외 여주지원,지청 청사이전, 하2리 토지구획정리사업, 오학 현암지구 종합개발과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활력넘치는 지역경제 활성 안은
유망 대기업과 중소기업체 120업체가 유치되고 명품 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을 비롯 이마트와 신세계이마트물류센터와 여주쌀국수 공장이 유치되어 외국 수출이 협약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도우미제 운영 및 담당공무원 1기업 도우미지정 등으로 지난해 2,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농업 경제 선도는
쌀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전국 최초 유일하게 쌀산업특구로 선정된 지역답게 진흥청에서  쌀 생산분야 특성화사업 선정을 받았고 여주쌀국수 최우수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중앙방송매체 CF홍보, 농산물 가공산업 유치 판매 다각모색, 농가 경제지원 친환경 농업에 앞장, 농민 생활 환경개선과 농업인자녀 양육비 및 장학금, 출산도우미 지원을 해오고 있다.
·문화 생태 관광을 하나로의 추진은
여주의 역사 문화 제조명을 위해 명성황후생가 성역화사업을 완료하고 고달사지 발굴 정비를 지속하며 신륵사 지구를 역사문화 테마 관광지로, 금은모래지구는 레저 테마 관광지로 개발되고 이곳에 지난16일 일성콘도에서 김문수지사와 동광종합토건(주)과 특1등 관광호텔건립 협약체결식을 했다. 이외 수생야생화생태단지와 황학산수목원을 조성완료 해 신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지역의 축제인 도자기, 진상명품축제와 세종문화큰잔치의 성공적 개최로 여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규제완화 성과와 주민 복지생활 지원은
오염총량관리제 실시전제로 관광지 조성사업, 도시지역 개발사업, 대형건축물, 폐수미발생공장 신,증설 등 개발사업 허용범위가 확대되고 규제유예로 발전의 동력이 가속 될 것이다. 또한 도내 최초 무한돌봄 전용 차량을 구입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안정망이 구축되고, 여성 복지회관건립, 점동보건소 신축,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설치, 경로당 개보수, 읍면 게이트볼장 설치, 이동 보건소운영, 장애인 복지관 완공 등 복지시설 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여주/이보택 기자 lbt@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