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뒷전…피해우려
안전 뒷전…피해우려
  • 김한구 기자
  • 승인 2018.08.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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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중앙2구역 철거작업

 

의정부시 중앙2구역 재개발지역이 건물철거작업으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공해로 인접한 경의초등학교는 물론 인접주민들의피해가 발생,행정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쇄도 하고있다.

기존 건물철거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콘크리트 파편에 행인이위협을 받는가하면 먼지로인해 폭염속에서 창문조차 열지못한다는 인접빌라를 비롯한 인접주민들은 대량의먼지와 장비의소음 공해를 감내하며 폭염과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기가 힘겹다고호소 하고있다.

건물철거 현장에서는  작업능률에만 급급 주변 피해방지를 위한 물뿌리기나 소음절감 등의 대책은 전혀없이 중장비를 동원 건물철거작업에만 급급 경의초등학교 담장길을 가던행인이 콘크리트파편에 부상을 당할뻔하는가하면 경의초등학교앞  경의로를 통행하는 차량들이 먼지로 시야를가려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느꼈다며, 한운전자는 현장인부들에게 거친항의까지 했고 한주민은 시청당직실에 대책을 호소하기도 했는데 작업현장은  여전하다고 대책을 호소하고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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