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 담당간호사, 건강관리 체크
무더위쉼터 안내·건강수칙 교육
무더위쉼터 안내·건강수칙 교육
하남시는 지난 18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폭염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4,648가구를 동별 담당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 점검 및 건강관리 체크를 하며 물병을 홍보물품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관내 130여개의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하남/김준규 기자 kjk@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