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0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200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오는 7월16일 오전11시 평택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 및 건물붕괴, 화재 발생대비 훈련으로써 14개소 유관기관·단체가 동원될 예정이다. 또한, 본 훈련은 긴급구조 지원기관·단체의 재난능력 향상과 공조체제 구축을 위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수습활동을 위한 훈련이다.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기관·단체별 주요임무 및 동원 장비 등에 관한 사전 도상훈련 및 브리핑을 통해 주요내용을 협의했다.
 평택/박이호 기자 bi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