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맛집·특색 음식 발굴 육성
대표 맛집·특색 음식 발굴 육성
  • 민영원
  • 승인 2018.06.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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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보건소, 맛자랑 경연대회 참여 업소 모집

부평구 보건소는 부평구 대표 맛집 및 특색 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18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참가 업소는 대표 음식 1개씩을 출품,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작성해 부평구 보건소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시부평구지부에 방문ㆍ이메일(syeonah@korea.kr)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며 신청서 양식은 부평구 홈페이지 부평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연대회 심사과정은 1차 참가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3일간 교수, 외식단체, 영양사회, 조리사회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4명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심사한다.

보건소는 최종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해 시상 및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을 수여한다. ‘맛있는 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과 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들에게 공개된다. 

현재 부평구 ‘맛있는 집’ 지정업소는 75개소이다.

민영원 기자  myw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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