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아저씨, 나쁜 사람들 많이 혼내주세요”
“경찰아저씨, 나쁜 사람들 많이 혼내주세요”
  • 오용화
  • 승인 2018.06.13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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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기관체험학습
신갈초교 병설유치원서 용인상갈파출소 견학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유현)의 원아 29명은 지난 11일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를 견학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기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시종일관 호기심 어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원아들은 교통경찰차에 탑승하여 기기 조작을 직접 체험해 보고, 경찰모를 쓰고 경찰용 오토바이에 탑승해 보기도 하고, 안전봉, 수갑 등을 직접 만지는 시간을 가져 보면서 경찰에 대한 친근함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상갈파출소 경찰관들이 부모 또는 길을 잃어버렸을 때,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방법,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진행하여 유아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둑은 어떻게 잡아요?”, “나쁜 사람 많이 혼내주세요”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으며, 우리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유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작성한 감사 손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 정유현는“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동네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파출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경찰관의 하는 일에 흥미를 보이면서 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상갈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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