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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새마을지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휴경지에 감자 경작 시작해 지난 2일 수확의 결실을 얻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가운 가운데 신곡2동 건영아파트 뒤 새마을휴경지 2,310㎡에 감자를 파종해 이번에 감자 2,750㎏(2,500천원 상당)을 수확하게 됐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