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한주가 시작된다
여성을 위한 한주가 시작된다
  • 김희열
  • 승인 200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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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4회 여성주간 행사 다채롭게 열려
수원시가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제14회 여성주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시는 7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김용서 수원시장과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 조순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한다.
기념식과 함께 여성주간을 맞아 시는 오는 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여성의 재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촉진을 위한 ‘경력 단절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또 제22회 수원여성 기·예 경진대회가 3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주관으로 열린다. 수원시청 대강당(시·수필 분야), 중회의실(한지공예 분야), 별관 1층 광장(꽃꽃이 분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3층 대강당(서예·사군자 분야), 1층 강의실(압화제작 분야), 조리실(떡만들기 분야), 팔달초등학교 5층의 수원시 예절관(다례시연 분야)에서 7개 분야별로 각각 진행된다. 아울러 3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원역 광장과 팔달문 영동시장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주관으로 여성주간기념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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