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과천시 가로시설물 설치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가로변에 설치되는 교통 ·도로 관련시설물의 위치 등 설치 후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사전 심의하기 위해 과천시 정승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업무관련 실 ·과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과천시 가로시설물 설치 심의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면서 가로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고 24일 밝혔다.
과천/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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