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인터넷 도박 대박… 헛된 망상일 뿐
[투고]인터넷 도박 대박… 헛된 망상일 뿐
  • 안태웅
  • 승인 2009.06.19 00:00
  • icon 조회수 10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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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간혹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도박사이트를 홍보하는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도박사이트 광고는 무차별적이고 다량으로 보내져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실제로 도박사이트 광고를 본 많은 이들이 인터넷 도박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는 등 인터넷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경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까지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총 17,242명을 검거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배(2008년 957명)나 증가한 수치로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과 근절예방을 위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도박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러한 단속과 예방홍보가 무색할 정도이다.
검거된 도박 참가자들 중 많은 이들이 단순 호기심으로 인터넷 도박을 시작했다고 한다하지만, 인터넷 도박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형법상 도박죄로 처벌을 받는다. 단순한 호기심이 스스로 범법자가 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또한, 인터넷 도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차 중독돼 심신이 피폐하고 가정과 직장생활에 무관심해지며 재산을 탕진할 수 있다.
인터넷 도박 개설자들 대부분 데이터를 조작해 승패나 확률을 조작하거나 높은 중계수수료를 받아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때문에 인터넷 도박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만약 인터넷 도박을 통해 대박을 꿈꾼다면 이는 헛된 망상에 불과할 뿐이다. 인터넷 도박은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까지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불법 도박사이트를 발견한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주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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