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초교 45명의 합창단원들은 참가곡명 ‘CANTEMUS’를 불러 난파상을 수상했으며, 학생들을 지도한 한안식 교사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에는 구리시 장자초등학교가 은상은 수원초등학교, 수원효정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안산시 성포초등학교가 수상했으며, 우수가창상은 고양시 일산은행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난파 동요제에는 모두 15개 초등학교가 참가했다.
난파 동요제는 화성시 활초동이 고향인 난파 홍영후의 위대한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초등학생들의 동요 실력을 겨루는 자리이다.
화성/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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