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현대일보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특집]“현대일보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현대일보
  • 승인 2009.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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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두운 곳 밝히는 등불 역할을…”

이기복 <경화여고 교사·광주>

교육계 앞날 밝혀 주는 언론 되길

먼저 현대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바른 언론이란 사회 각계각층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이 사회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전인교육을 위해 교육계의 소식과 선생님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지면에 많이 담아주셨으면 하며, 미래지향적인 비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는 엄한 질책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친구 이웃 같은 언론으로 공직자의 길을 함께 밝혀주기를 기대합니다.

 

김상용 <농협 지부장·남양주>

우리 농업·소외계층의 버팀목으로

그동안 수도권 시민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해 온 현대일보가 어느덧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우리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현대일보가 농업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져 주길 바란다.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의 활로을 찾을 수 있도록 밝은 눈과 귀가 되어 각계의 지혜를 모아 나가는 활발한 장이 되어 줬으면 한며, 소외계층에 따뜻하면서도 행복한 동행자로 현대일보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래 본다.
아무쪼록 지역주민에게 늘 사랑받는 건강한 신문 현대일보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김미순 <주부·부천>

여성을 위한 정보지면 더 할애 바라

14주년을 맞이한 현대일보의 창간 기념일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
약동하는 젊음을 가진 현대일보가 진정 정론의 길을 걷기를 희망하며 최근에 개국한 현대방송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아울러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한 이 때 여성들을 위한 지면을 더 할애하고 주부들이 느낄 수 있는 각종 생활정보를 실어주시고 또 신선하고 따뜻한 기사가 넘쳐나는 신문이 됐으면 합니다.
끝으로 14주년 창간 기념일을 재차 축하드리고 경인지역 최고의 언론사로 거듭나길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임문식 <직장인·성남>

지역 특색있는 기사 많이 다뤘으면

우연한 기회에 옆 사무실에 갔다가 현대일보를 보게 됐다.
그간 늘 보던 신문과는 확연히 다른 기사와 내용에 다소 어색했지만 우리 지역에 필요한 소식들이 나와 있어서 자세히 보니 점점 재미가 생겼다.
특히, 각 동이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나만을 생각했던 나에 대한 부끄러움과 함께 이웃을 위해 조그만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가 생겼다.
좋은 일 하는 기사와 함께 지역의 특색있는 기사를 많이 보도했으면 한다.

 

권구철 <엔지니어·수원>

지방자치시대 참언론 모습 지키길

귀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려의 귀사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에 빠져 있습니다. 정치는 정치대로 민생은 민생대로 경제는 수렁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는 지금, 귀사의 기사 한 줄이 사회에 희망을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려해 지방자치시대의 참 언론사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이영아 <주부·인천>

날카로운 비판·방향제시 필요

현대일보의 창간 14주년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즘 신문을 읽다보면 주부들의 관심사인 교육 및 재테크, 요리 등 생활정보가 부족한 듯 합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상세한 생활정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처럼 정치 및 경제가 어수선할 때 일수록 정확한 정보와 함께 긴 안목과 날카로운 비판, 올바른 방향제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진정한 지방자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쓴 소리, 바른 소리, 칭찬도 아끼지 않는 언론사로 거듭나기를 다시 한번 애독자로서 부탁드립니다.

 

이종식 <새마을협의 회장·양평>

생활·문화관련 비중을 높여야…

현대일보의 창간호를 손에 들은 지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0년이 넘어 4년이 더 지났다니 그저 금석지감이라는 옛말이 생각날 뿐이다.
그러나 현대일보가 명실상부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 즉 수도권 전체를 커버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정치 행정 위주의 관급기사보다는 생활과 문화 관련기사의 비중을 늘리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대일보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우부(愚夫)의 충언을 되새김해 다시 한 번 날아오르는 현대일보가 되기를 기원한다.

안성철 <상공회의소 회장·의왕>

지역현안 좀 더 적극 알렸으면…

지난 14년 동안 지역발전과 사회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 역할을 해온 현대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좋은 신문,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하기에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린다. 
첫째, 지역현안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해 줬으면 한다. 둘째, 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사가 더 많이 게재됐으면 바란다. 셋째는 곧은 신념과 정의의 단순방식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대일보가 적극 앞장서 줬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독자가 더욱 신뢰받는 신문이 됐으면 바란다.

 

송영희 <경찰관·인천>

한층 심도 깊은 기사를 선보여야

현대일보 창간 14주년을 축하합니다.
수도권 종합일간지로 자리매김한 현대일보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빠른 정보를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맞은 현대일보가 이제는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심층 분석해 보도함으로써 한층 심도 깊은 기사들을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앞으로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득 담아 손길이 자주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회 <회사대표·파주>

경기북부지역 참언론으로 우뚝서길

먼저 현대일보 창간14주년을 독자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일보는 그간 지역 곳곳 생생한 소식과 함께 지방행정의 바람직한 나아갈 바를 제시해 시민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북부지역 본사 이전과 현대방송 개국등은 현대일보가 우리곁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 발전과 경기북부지역의 정론과 직필이 함께 있는 참 언론으로 우뚝서기를 바라며 우리곁을 지켜주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파주시민과 함께 기대합니다.

 

장수옥 <영중초교 교사·포천>

언론역할 충실한 지역신문으로

창간 14주년을 맞는 현대일보가 경기도민의 눈과 귀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다음과 같은 희망사항을 가져본다.
첫째, 논평기능을 갖춘 논설을 요구한다. 둘째, 광고 기능을 제대로 발휘해 지역 경제에 이익이 되기를 바란다. 셋째, 지역민들과 밀착된 기사를 생산하고 의제 발굴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 넷째, 지역문화 전수·활성에 힘쓰길 바란다. 다섯째, 신문활용교육에 관심을 갖길를 바란다.
지역신문들이 언론의 역할을 포기하고 기득권 세력 대변지로 전락하는 상황에서 언론의 정도를 걸으려는 현대일보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낸다.

 

홍승중 <공무원·광명>

공정한 보도·여론 형성 주도하길

14년 동안 공정하고 신속하고 건전한 보도, 논평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 충족 및 권익 옹호 역할에 앞장서온 현대일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경제불황으로 인해 불신과 대립이 날이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범죄가 늘고 있는 현 사회를 선도하는 언론의 통찰력과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현실에서 항상 공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사회의 안정 및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역사의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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