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 조형물은 재능대삼거리, 송림로터리, 송현터널 앞, 인천교유수지 등 4개소에 설치되어 인천을 널리 알리는 축제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동구의 미래상과 밝고 열정적인 동구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화사한 계절초화와 인천세계도시축전 마스코트인 “아름별이”가 어우러져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작품성을 더한 특색 있는 연출로 동구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박근식 기자 bg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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