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시 재난대응과 수습능력을 강화하고 관계 유관기관과 각급 단체간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대비 훈련이다.
구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하는 훈련에는 구청을 비롯하여 경찰서와 군부대, 한전과 KT, 대한적십자사 등 총 17개 기관·단체가 참가했다.
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