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백운공원 백운게이트볼장에서 19일 오전 10시에 부평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을 갖고 열띤 응원속에 총 23개팀 170여명이 참여해 경기를 치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실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경로당을 통해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장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