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열린 "제1회 별내면 주민 한마음 축제"에 참가해 서비스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학생 10명과 학부모 5명, 지도교사 7명이 참석해 그 동안 경기북부 직업·전환교육센터에서 실습하며 생산한 제과제빵, 원예, 공예작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바리스타 수업에서 배운 실력을 발휘해 테이크-아웃 커피 판매점도 운영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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