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에는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김광민 교수를 초청 ‘암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암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사요법, 운동요법, 생활과 정신자세, 조기검진의 필요성 등을 강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10만 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그 중 6만4천여 명이 사망하는 질병이지만, 개인의 생활습관과 환경위생을 개선해 예방할 수 있으며, 조기 검진을 통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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