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시는 매주 수요일에 브리핑을 정례화키로 하고 필요 사안에 따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각 실.과장등이 내용을 설명키로 했으며 언론사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상철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브리핑 정례화와 관련 "성장하는 도시로서 면모 일신과 올바른 시정 알리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제 어려움에 따른 시민 고통분담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병행 시청주변 공원화사업, 정기분지방세 전자고지실시, 저탄소녹색성장도시 만들기등 각종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국장은 또 "내손동 공용청사, 오전동 어린이랜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등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의 적극적인 충고"를 간곡하게 당부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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