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고급승용차의 달콤한 유혹
[투고]고급승용차의 달콤한 유혹
  • 허찬무
  • 승인 2009.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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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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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서 역전지구대 순경

자동차는 어느새 범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범죄의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범죄유형을 불문하고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직·간접적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있다.
최근에는 범행의 장소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범죄자의 비노출성, 범행시간의 단축과, 이동과 동시에 범행이 가능한 점, 목격여부 불분명, 증거 수집의  어려움 등 많은 이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동차의 이점과 더불어 요즘에는 범행차량의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경향이다. 범행장소로 사용하는 만큼 넉넉한 실내공간과 각종편의 시설이 장착된 고급차가 설득력 있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에 숨겨진 고급 승용차의 달콤한 유혹의 실체를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범죄에 관한 경계심 거부감등을 줄이게 하는 고급차의 매력은 실로 상당하다. 만약에 이러한 경우가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에게 일어난다면 한번쯤 이글을 떠올려보는 것도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낯선 사람이 고급차로 호의를 베풀려고 한다면 일단은 휴대전화기를 꺼내라. 꺼낸 후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 통화를 하여 현 상황에 대하여 알려줄 수 있도록 하라. 가능하다면 차종과 번호까지. 가족에게 통화하기 어려울때는 112나 119와 통하도 필요하다면 이용하라. 이렇게 통화를 하면서 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던지 장소를 이탈하여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라. 누구나 쉽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상황에 직면하면 당황하게 되므로 침착성이 필요할 것이다.
적극적으로 112를 활용하도록 하라. 참고로 밤늦게 귀가 시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에도 위와 같이 행동하여 택시강도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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