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품질 쌀 유통망 구축한다”
포천 “고품질 쌀 유통망 구축한다”
  • 김한구
  • 승인 2009.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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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氣쌀 고시희까리’생산이력제 실시

고객 식탁까지 ‘품질보증’

포천시 쌀 연구회는 3일 냉정 氣 쌀 "고시희까리“GAP (우수농산물 품질인증) 마크 품질보장을 위해 5월부터 200ha의 단지 (조합원 80농가)전체에 대한 생산이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철원평야 비무장지대 (DMZ)친 환경에서 재배한 고품질 쌀 유통망구축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냉정 뜰 영농조합법인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탄동리583 내 대지2,820 ㎡(853평)에 551,0 ㎡(166평)의 도정규모를 갖추고 시간당 2.5 M/T 로 년간 계약재배 80여농가의 1,500 t 쌀 을 생산 롯데,현대 백화점 등 서울전지역에 납품 VIP손님들로 부터 인기를 독차지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G+라이스혁신단지로 조성된 200ha
(60만평)은 계약재배 80여 농가가 조문희 회장을 정점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08년산 유황쌀을 2009년산 차가버섯 쌀 (러시아산 버섯성분 쌀)을 접목 냉정氣쌀  고시히까리를 재배하는 등 고품질 쌀생산 연구에 총력 하고있어 시당국은 시비 5억원(자부담30%)을 투입11일 부터 가공센터내에 GAP 마크에 맞는 기계설비를 착수한다.
포천시 쌀 연구회에서 품질보증을위해 연구 하고있는 고시희까리 쌀은 1개월에 1번씩 DNA 검사를,G+혁신단지는 199가지의 농약 및 중금속 등 검사를 실행 하고있으며 2007년 6월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으로부터 경기명품 쌀을 생산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생산자 단체로 확인을 받았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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