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동 갈미문화의 거리는 조성이후 주말에 “차 없는 거리” 운영과 한글주제공원 조성,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경관관장’, ‘조각공원’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어 지역을 알리기 쉽고 부르기 편한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라고 있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5월 20일 18:00이내이며,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체육과( ☎345-2064)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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