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산시민 시민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전문·교양지식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해 왔는데,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거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는 것.
또한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강사 선정에 있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정신적 지도자, 경제 산업계의 경제인 및 경영자, 방송·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의력이 높은 방송전문가, 역사, 의학, 사회봉사 등 전문가로서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강사 선정기준을 정했다.
또한 22일첫 강의를 맞은 방송인 김수미는 “일하는 여성과 행복한 삶”의 주제로 제1강의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오산/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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