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준부)에서는 지난 4월17부터19일까지 송죽동 자매센터인 제주시 한림읍을 방문하여 양센터간 교류를 확대 했다. 송죽동의 이번 방문을 통하여 장안구민이 제주시를 방문 할 경우 한림읍에 홈스테이를 마련, 저렴하게 제주를 관광 할 수 있는 방안과 한림 종합 운동장에 동계 체력단련 캠프 설치 시 편의 제공 등에 대하여 논의 했다. 홈스테이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면 구민들이 좀 더 저렴하게 제주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