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의장을 역임한 K의원은 양주발전에 헌신해 온 “이흥규 후보야말로 의회 3선과 풍부한 의정경험과 청렴성을 겸비하고 있다” 라고 피력하면서, “솔직히 민선1기부터 6기까지 23년 공무원출신 시장들이 공직기강확립과 숙원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이후보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우리 양주에 정체되어 있는 숙원 사업인 지하철 7호선 옥정신도시연장 . 39번국지도사업 . 교외선 재개통과 특히 전철1호선 10회에서 36회로 증차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침체되어만 가는 지역경제를 살려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이 후보를 지지하는 한 상인은 “요즘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 라고” 하면서 “위태로운 생존권 사수와 더 이상 이웃 가게가 문 닫는 모습을 두고만 볼 수 없어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믿음이 가는 후보라 생각해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오직 시민을 섬기고 깨끗한 양주 ! 잘사는 양주! 을 만들어 사통팔달의 교통! 양주를 조속히 만들어서 수도권 2500만명과 외국인 관광객을 살아있는 우수한 문화 관광을 체험하는 양주 500만 관광 시대! 불곡산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친환경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 창출과 깨끗한 양주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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