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AI방역 결과 “이상無”
인천지역 AI방역 결과 “이상無”
  • 안종삼
  • 승인 20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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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도시축전등 국제행사 대비 방역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3월 5일부터 31일까지 27일간 강도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방역을 전개했다.
관내 재래시장에서 유통중인 닭·오리 생축과 자가 조리 판매업소인 가든형 음식점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오리 사육실태를 현장 조사하고 AI 정밀검사를 중점적으로 실시, 관상용·전시용으로 판매되는 애완조류와 철새 등 야생조류, 대규모 육계사육농장에 대해서도 현장 정밀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조류인플루엔자의 원인균이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방역 사각지대 128개소 1,104건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한 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인천지역이 AI 청정지역임이 다시 입증됐다.
생닭 판매 1곳을 포함한 62개 재래시장에 대해 산닭·오리 유통여부를 현장 확인해 산닭을 유통하고 있는 1개소에서 닭 분변 및 인후두액을 채취해 부화란 접종 등 AI 항원검사를 정밀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자가 조리판매업소인 151개 가든형 음식점에 대해 닭·오리 사육현황을 현지 조사한 결과 40개소에서 닭 4,386마리, 오리 165마리를 사육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이중 닭 23개소 330마리 및 오리 8개소 154마리에 대해 가검물을 채취해 종란 접종 등 AI 항원검사를 실시한 바, 검사대상 모두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공원 등 시민이용이 잦은 공공장소 내에서 사육중인 관상용 조류에 대해 공원 4개소와 학교 1개소에서 총 200건의 AI 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검물 모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관상용·전시용 조류 판매업소 11개소에 대한 현지 방문 및 전화예찰을 실시해 AI 임상증상을 재확인했고 AI 항원검사 정밀분석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향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AI 의심축 신고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방역팀을 계속 운영하고 특별방역대책을 상시방역체계로 전환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차량을 이용한 농가소독지원 등 현장위주의 AI 차단방역을 적극 수행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최대한 방역지원 에 힘쓸 예정이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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