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삼성.LG가전사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가전제품, 차량 순회정비 및 이동소비자 고발센터를 운영했다. 운영의 주요내용은 가전제품 및 자동차 무상수리, 소비자고발센터 운영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2일은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3일은 서동 신동아 2차아파트단지 에서 운영했다. 한편, 주부교실 오산시지회는 2008년도 1,2차 운영실적으로 1,142건(가전:607, 자동차:535)을 거양하였고 주요활동내용으로는 소비자고발센터 운영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소비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 고 있다.
오산/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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