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단체 다 함께~‘송년의 밤’
양주시민단체 다 함께~‘송년의 밤’
  • 김한구
  • 승인 2017.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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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등 9개 단체
오는 2일 오후 7시 삼승동 소재 궁전회관에서 ‘양주시민모임 등 9개 양주시민단체 공동주최로 ’2017년 양주시민단체협의회 송년의 밤’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호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에게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한 것에 대한 노고에 대해 ‘양주시민단체협의회’ 명의로 공로패를 수여한다.
또한 전철 7호선의 조기착공 및 옥정신도시에 연장, 39호 국지도 사업 진행상황 등 양주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김규범 양주시민모임 공동대표는 “양주시에서 지난번 전철 7선호선을 유치한데 이어 이번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함으로써 양주가 경기중북부지역의 중심축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주지역 발전을 위하여 그간 테크노밸리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해온 시장과 국회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단체는 양주시민모임(김규범·이상현 공동대표), 양주발전추진위원회(회장 김병선), 양주톡톡포럼(회장 한호종),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 환경정화운동본부(총재 김정화),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지부(지부장 홍윤표), 옥토피아(회장 김현지), 한국연예인예술인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김채희) 등 9개 단체이다.
한편, 처음에는 양주시민회,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 양주협의회 등 7개 단체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양주시민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11. 28(화) 오전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연합회에서 별도로 공로패를 수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여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연합회 소속 7개 단체는 이번행사의 공동주최 참여단체대상에서 제외됐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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