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5명의 후보자중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언론기관이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이상에 해당하는 김상곤, 김진춘, 한만용 후보자가 참여하게 되며, 토론회의 사회자는 명지대학교 신율 교수가 선정됐다고 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들에게는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 그리고, 자질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후보자에게는 자신의 정견과 공약을 알리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므로,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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