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신건강의 날’인 오는 4일 정신보건센터관계자를 비롯한 소아청소년정신보건센터, 성남시 알콜보건센터, 각구 보건소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당구에 소재한 율동공원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숫자 ‘4’가 불길한 의미를 지녔다는 문화적 편견을 깨듯 정신 장애인은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뜻에서 4월 4일로 제정된 ‘정신건강의 날’의 의미를 알려 정신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김정현 기자 gyj@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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