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숙박업, 요식업, 여행업 등 관광관련 종사원에 대해 관광서비스 및 위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광 옹진이미지를 제고하고,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관광행락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사업을 실시 한다는 것.
따라서 군은 4월말까지 7개면(백령, 대청, 연평, 덕적, 자월, 북도, 영흥)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면의 관광종사자들에 대해 관광서비스 요령 및 손님맞이 자세, 국·내외 여행 피해유형과 보상기준,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여행불편 사례별 대응 방안 및 여행 안전정보 등의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관광종사자의 현지교육을 통한 천혜의 관광옹진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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