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만 고양시 3번째 경찰서 문 열어
103만 고양시 3번째 경찰서 문 열어
  • 안성기
  • 승인 2016.12.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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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업무개시… 초대 서장엔 ‘송병선 총경’

경기 북부 지역 12번째 경찰서로 지역 9개 동을 관할하는 일산서부경찰서가 6일 개서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인구 103만명인 고양시의 치안을 맡은 경찰서는 이번에 개서한 일산서부서를 비롯해 일산동부서(현 일산경찰서), 고양서 등 3곳으로 늘어났다.
일산서부서는 킨텍스 등 경기 북부 주요 시설이 위치한 일산서구의 9개 동의 치안 수요를 담당하게 된다.
초대 서장은 송병선 총경이 맡았고 경찰관은 334명이 배치됐다.
일산서부서 신축 청사는 일산서구 중앙로에 1만3,224㎡에 전체면적 9,22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해 2월 착공해 토지비용 333억원과 건축비용 180억원 등 모두 513억원이 들어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치사에서 “일산 지역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오래 전부터 일산서부서 신설을 추진해 왔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경기북부경찰청 신설과 일산서부서의 개서로 경기 북부 치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일산서구는 테크노밸리, 청년스마트타운 등 중요한 지역”이라며 “일산서부서의 개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현미 국회의원도 “주민들에게 꼼꼼한 치안 서비스와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 주민 행복 전환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송병선 초대 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일산서부경찰서는 새 다짐, 새 약속, 새 각오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서식에는 이철성 경찰청장과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와 최성 고양시장, 김현미 국회의원, 권오성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 지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안성기 기자 asg@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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